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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13:45

주요 장비공급사들, 가을 성수기시장 출격!

  • 이정은 | 299호 | 2014-09-16 | 조회수 3,12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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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INT WEEK 일제히 참가… 홍보 및 마케팅활동 재개
신장비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예정

 실사출력장비 공급업체들이 긴 여름 비수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 사냥에 나서고 있다.
그 첫 신호탄은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국제인쇄산업대전(K-PRINT Week 2014)’이 될 전망이다.
‘K-PRINT Week 2014’는 레이블(라벨) 및 패키지, 디지털인쇄 및 디지털프린팅 등과 관련한 4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되는 첫 전시회로 올해는 약 23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사인·광고시장에 근간을 두고 있는 실사출력장비 공급사로는 10여개사가 참가하는데, 특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메이저 업체들의 참가가 두드러진다.
이들 업체는 가을이 시작되는 문턱에 개최되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가을 성수기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장비 출시, 다양한 프로모션 정책 등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견인하고, 전시회에서 조성된 관심과 열기를 11월 초 열리는 사인전시회인 ‘코사인전’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호에서는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대표기업들이 ‘K-PRINT Week’에서 선보이는 제품과 다양한 전략들을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순서는 가나다 順>


딜리

산업용 UV프린터-라벨프린터 주력으로 출품
레이저 커팅기·디지털 커팅기 신제품도 함께


산업용 UV프린터 전문기업 딜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규모로 부스를 꾸미고, 자사의 대표제품인 UV프린터를 필두로 산업용 장비의 토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딜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세라 헤드를 탑재해 탁월한 품질과 고속 출력의 양립을 실현한 대형 평판UV프린터 신제품 ‘NEO-SUN FB2513-04DWX’와 코니카 헤드를 탑재해 속도가 2배(60㎡/h) 가까이 개선된 ‘NEO-TITAN 2504D-W2X’를 출품할 예정이다.
아울러 라벨시장을 타깃으로는 디지털 라벨 프린터 ‘NEO-MERCURY’를 전시한다. 딜리는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레이저 커팅기와 디지털 커팅기 2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산업용 장비의 토털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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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UN FB2513-04D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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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TITAN 2504D-W2X.


마카스시스템

미마키의 경쟁력있는 신장비 2종 전시회 통해 국내시장 첫선
UV-LED 평판프린터 ‘JFX200-2513’·하이엔드 솔벤트장비 ‘JV300-160’


마카스시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미마키의 신장비 2종을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에 출시된 장비에 비해 출력품질과 속도는 개선됐으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돼 시장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마카스시스템이 선보이는 신장비는 대형 UV-LED 평판프린터 ‘JFX200-2513’과 하이엔드급 출력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솔벤트장비 ‘JV300-160’ 2종이다.
‘JFX200-2513’은 기존 ‘JFX500-2513’의 성능을 계승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실현한 보급형(엔트리급) LED-UV프린터로, 기존 대형프린터의 상식을 뛰어넘는 고정밀 출력, 그리고 시간당 25㎡의 실제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JV300-160’은 하이엔드급 솔벤트 출력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솔벤트 장비다. C,M,Y,K,Lc,Lm 6색에 오렌지(Or), 라이트블랙(Lk), 화이트(w)가 더해진 9색을 채용해 보다 폭넓은 색영역 표현과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하다. 엡손의 신형 프린트헤드를 스태거 배열해 속도 경쟁력도 기존에 출시된 솔벤트장비들에 비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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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X20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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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600-160.


코스테크

산업용 장비의 토털 솔루션 ‘코스테크’로 통한다
다채로운 UV프린터 라인업과 커팅기 주력으로 출품


코스테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용 장비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을 어필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코스테크는 사인시장에서의 경험과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프린터기 및 플로터 장비의 라인업을 강화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는 디지털 UV프린터 ‘SmartUV’와 무토의 신제품 1,600폭 하이브리드 UV장비 ‘VJ-1626UH’, 윈도우 드라이버를 이용해 간단하게 화이트 잉크는 물론 입체감 및 광택까지 표현 가능한 A3+ 사이즈의 ‘VJ-426F’를 선보인다.
‘SmartUV’는 산업용 리코 헤드를 채용해 다양한 도트 사이즈의 옵션 제공을 통해 섬세한 그래픽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며, ‘VJ-1626UH’는 롤과 평판을 겸용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활용폭이 넓다. 화이트와 바니시 잉크를 탑재한 것도 특장점이다.
그밖에 최고 수준의 정교함과 날카로움을 실현한 커팅칼날이 탑재된 산업용 평판 커팅플로터 ‘SmartCut’을 함께 출품하며 인쇄 프린팅 및 커팅의 원스톱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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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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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UV


한국롤랜드DG

디지털 패키지 솔루션으로 인쇄시장 공략 나서
VS-300i·LEC-330 활용한 신개념 솔루션 출품


한국롤랜드DG는 국내에서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디지털 패키지 샘플링 솔루션’을 들고 인쇄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쇄시장에서 샘플링 작업으로 소모되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추후 소량생산까지 디지털 솔루션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목표다.
에코 솔벤트 장비 ‘VS-300i’를 활용한 솔루션으로는 연포장재 인쇄에 주로 쓰이는 그라비아 인쇄, 카드보드·박스 인쇄에 주로 쓰이는 옵셋 인쇄를 대체하는 대안을 제시할 예정. 에코솔벤트로 출력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UV프린터 ‘LEC-300’를 활용한 패키지 솔루션은 소재의 제한이 없이 출력이 가능한 장점으로 패키지 샘플링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장비 가격이 비싸고 인쇄업계에서 원하는 컬러 퀄리티를 맞추지 못해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에 착안, 전문적인 립소프트웨어 회사와 협력해 인쇄업계에서 요구하는 CMS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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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aCAMM VS-30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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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aUV LEC-300.


한국엡손

패키지 시장 겨냥한 화이트출력 솔루션 주력 전개
수성 기반의 ‘WT-7900’·솔벤트장비 ‘SC-S70610’ 활용


한국엡손은 엡손의 그래픽아트 분야 판매대리점인 미디어머신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부스를 꾸미고, 패키지 시장을 겨냥, 화이트 출력이 가능한 2가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tylus Pro WT-7900’은 수성 잉크 기반으로는 유일하게 화이트잉크가 채택돼 매우 뛰어난 품질로 투명필름에 고품질로 교정 출력이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SureColor SC-S70610’은 솔벤트 잉크 기반으로 기존에는 옥외광고용으로만 알려졌지만, 8색 잉크의 넓은 색재현 영역과 별색인 화이트 및 메탈실버잉크 사용이 가능한 하이엔드급 장비로서 경쟁력이 있다. 초기 도입비용이 다소 높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패키징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인쇄 및 프루핑 분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형 잉크젯 프린터 ‘Stylus Pro SP-9900’도 함께 출품한다.
엡손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인쇄 분야에서는 최근 실시하지 않았던 강력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으로, 제품 구매시 브랜드PC, 전용미디어, 상품권 등 수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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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Color SC-S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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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us Pro WT-7900.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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