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월까지 '취약계층 전력효율 향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존의 낡은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전력수요 및 사용량 절감을 통해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2억3000만원을 들여 지역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대상으로 1200개의 조명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14곳의 연간 전력사용량이 212㎿h에서 145㎿h로 30%가량 감소해 매년 총 5000만원 상당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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