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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09:24

국내 최초 OLED 소재 글로벌 R&D센터, 경기도에 문 열어

  • 오문영 | 300호 | 2014-09-30 | 조회수 2,40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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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총 2,200억원의 산업기여효과 있을 것”
디스플레이·전자재료 소재 등 혁신 솔루션 집중 연구

글로벌 종합 화학사 독일 바스프의 전자재료 글로벌 R&D센터가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OLED(발광유기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전자재료의 소재 등 혁신 솔루션을 집중 연구하는 바스프의 국내 첫 R&D 센터다. 해외 기업 중 디스플레이의 종주국인 한국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관련해 전자소재 R&D 센터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스프는 1865년 하이델베르그 인근의 루트빅스하펜에 설립돼, 1913년 세계 최초의 질소 비료 생산으로 세계 식량난 해소에 기여한 후 전자재료 화학 분야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2013년 74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포츈 선정 종합화학 세계 1위 회사이다.
9월 4일 진행된 연구소 개소식에는 바스프 본사 해랄드 라우케 총괄사장,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권평오 실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과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바스프 수원 연구소는 성균관대학교와 OLED 소재의 혁신 솔루션 공동 연구를 통하여 경기도를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클러스터로 발돋움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바스프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R&D센터가 경기도에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바스프 글로벌 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총 2,200억 원의 산업기여효과와 42명의 고급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문영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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