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모양을 형상화한 럭셔리한 외관은 회색 톤의 철골구조물로 실내가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내부(오른쪽)에는 ‘알’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 및 디스플레이존이 설치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패션·문화 융합된 공간 마련… 도산대로 랜드마크로 ‘우뚝’
독일 브랜드 MCM이 강남구 도산대로에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갤러리형 컨셉스토어 ‘MCM 쿤스트할레(Kunsthalle)’를 오픈한다. 쿤스트할레는 아트 갤러리를 뜻하는 말로 MCM의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도 전시하고 있다. 내부에는 ‘알’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과 디스플레이존이 설치됐다. ‘알’ 조형물은 틀을 깨고 늘 새로운 명품의 가치를 선보이는 MCM의 도전 정신을 의미하며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골드톤의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벽은 성주그룹의 신사옥 명칭인 ‘BORN(Building of Resurrection & Newness)’의 ‘탄생’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둥지를 표현했다. MCM 쿤스트할레의 1층은 일반 매장, 2층은 VIP 존으로 구성돼 있고, 매장규모는 총 70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