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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10:47

(입찰소식)수도권 전동차 나형 포스터 광고매체 입찰 2차례 모두 유찰로

  • 편집국 | 300호 | 2014-09-30 | 조회수 2,73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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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코레일과 협의해 재입찰 방향 논의 예정”

코레일유통이 판매대리점제 방식으로 실시한 수도권 전동차 나형 포스터 광고매체 입찰이 1차에 이어 2차 입찰도 유찰로 돌아갔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코레일이 직영으로 운영하다가 다시 코레일유통으로 이관된 수도권 전동차 나형 포스터 광고매체에 대한 사업자 선정작업을 실시하면서, 판매대리점제를 도입했다.
코레일유통의 판매대리점제는 노선별로 복수의 사업자가 광고매체를 판매하고 코레일유통에서 유지관리업체를 선정해 게·폐첨 및 모니터링 업무를 맡는 구조다.
코레일유통은 255편성, 2,210량, 3만686매에 달하는 나형 포스터 매체(모서리형)를 1그룹(1호선·광명셔틀), 2그룹(3호선·경의선), 3그룹(4호선·수인선), 4그룹(분당선·중앙선)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4개, 2개, 2개, 2개의 복수 대리점 체제로 매체를 판매키로 하고 사업기간 3년, 월 최소 보장금율 59%, 판매대행 수수료율 28%로 책정해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그러나 업계의 반응은 냉담했다. 옥외광고 경기가 워낙 어려운데다, 수도권 전동차 나형 포스터의 경우 코레일이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매체력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황이어서 더욱 그러했다. 입찰결과는 이같은 업계의 반응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8월 26일 개찰 결과 한 곳도 응찰한 곳이 없어 자동유찰됐으며, 9월 3일 2차 입찰 개찰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와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실패했다.
코레일유통 측은 코레일과 협의를 통해 추후 재입찰 방향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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