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프리미엄 매장에 해당하는 ‘스타벅스 리저브’는 블랙 색상을 기조로 내·외부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몄다.
망고식스-카페 망고식스2.0, 스타벅스-스타벅스 리버즈 등 전개 기존 매장과 차별화 시도… 간판·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커피업계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매장과는 차별화를 시도하며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변화하고 있는 것. 스타벅스는 ‘스타벅스리저브’를, 할리스커피는 ‘할리스커피클럽’을 공개한데 이어 망고식스는 최근 ‘카페 망고식스 2.0’버전을 발표했다. 특히 ‘카페 망고식스 2.0’은 지난 9월 1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런칭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120개 매장과 숍앤숍(Shop&Shop)매장 100개로 사업을 순항하고 있는 망고식스는 지난 9월 18일 강남구 도산대로 망고식스 아카데미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고급화전략을 발표하면서 3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카페 망고식스 2.0’은 열대 휴양지 콘셉트의 기존 망고식스 컨셉과는 달리 ‘모더니즘’을 콘셉트로 해 오픈 콘크리트에 원목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고 주방을 각 섹션별로 분리했다. 외관은 더욱 화려해졌다. ‘CAFE MANGOSIX’ 채널사인을 구획별로 나눠 부착했고 어닝을 달아 망고식스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건물 측면에는 거대하게 망고식스를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한편 망고식스 관계자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가맹점 개설비용을 공개했는데, 사인 및 이미지 작업가격은 1층 1면 기준을 적용해 1,500만원으로 책정했고, 전·후면 카운터와 MD장과 더스트박스 등에 해당하는 집기류는 1,800만원으로 책정했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3월 ‘스타벅스리저브’를 첫 선을 보였고, 현재까지 7개 매장을 열었으며, 내년까지 60개 정도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스타벅스리저브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매장격으로, 고객이 선택한 원두를 현장에서 갈아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커피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리저브 매장은 기존의 초록색 스타벅스 매장과 달리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를 블랙 색상을 기조로 고급스럽게 꾸민 것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