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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5:27

고속프린터 ‘열전(熱戰)’ ① 승화전사프린터

  • 이정은 | 301호 | 2014-10-06 | 조회수 3,82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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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날염, ‘더 쉽고, 더 빠르게~’

한층 진보된 기술과 성능으로 무장한 승화전사프린터와 디지털 날염기의 출현이 잇따르고 있다. 탑재된 프린트헤드나 출력폭, 사양은 각기 다르지만 지향점은 출력품질과 출력속도 향상이라는 하나로 모아진다.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흔적들도 엿보인다. 최근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주목할만한 승화전사프린터 및 디지털 날염기를 소개한다. 이번 호에서는 승화전사프린터를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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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스시스템, ‘TS500-1800’, 6헤드 3스태거로 150㎡/h 고속출력 실현


마카스시스템이 출시하는 미마키의 승화전사프린터 ‘TS500-1800’은 6헤드 3스태거 배열을 통해 시간당 150㎡라는 압도적인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이는 승화전사프린터 동급 최고 속도(2014년 4월 기준)에 해당한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 소개됐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핫한 장비로 널리 보급된 장비다.
최대 60kg의 롤미디어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에 걸쳐 연속 출력이 가능하며, 잉크내의 기포를 제거하는 ‘MDM-20’을 탑재해 기포에 의한 노즐 막힘을 줄였다. 잉크 미스트에 의한 장비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는 ‘Mist 회수 필터’가 탑재된 점도 특징적이다. 최대폭은 1,890m이며 6색 잉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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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 ‘FT-1904X’, 자체개발 신헤드 적용… 속도경쟁력 ‘UP’


디지아이가 새롭게 선보인 ‘FT-1904X’는 디지아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해상도 프린트헤드를 적용한 차세대 승화전사 프린터로, 최대 소재폭은 1,900mm이며, 디지아이 정품 F120 전사잉크 4색(C,M,Y,K)을 탑재한다.
자체개발 신헤드의 탑재로 속도경쟁력의 개선이 두드러지는 모델로, 시간당 최고 80㎡, 프로덕션 모드(720×720dpi)에서 50㎡의 탁월한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신개발 1,600노즐의 프린트헤드는 헤드당 2개의 독립채널 방식으로 3·5·8피코리터의 가변 도트제어로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다. 빨라진 속도에 맞춰 일체형 건조시스템을 적용해 최적화된 원단 건조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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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SC-F7100’, 신형헤드와 잉크의 조합으로 고신뢰성 실현

한국엡손의 ‘SC-F7100’은 ‘PrecisionTFP 프린트헤드’와 신개발의 ‘UltraChrome DS잉크’를 탑재해 고신뢰성을 실현한 승화전사프린터다. 360dpi의 고밀도 노즐을 각 색당 2열 탑재해 고화질과 고속출력을 실현했다. 표준인쇄 모드시(720×720dpi 4패스) 시간당 16.2㎡, 최고 30.4㎡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대형히터를 탑재해 건조시간 단축 및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으며, 플레이튼(Platen)의 베큠(Vacuum)이 전사지를 잡아줘 안정적인 용지반송 및 출력이 가능하다.
출력 중에도 잉크보충이 가능한 대용량 1.5리터 잉크탱크를 표준장착해 장시간 연속출력이 가능하다. ‘에코 텍스 규격 100’을 통과해 영·유아 섬유제품에도 프린트가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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