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4.10.06 15:44

(광고주와 매체전략)“즐기면 된다”… 나이키, 새로운 ‘Just Do It’ 캠페인 런칭

  • 이정은 | 301호 | 2014-10-06 | 조회수 4,748 Copy Link 인기
  • 4,748
    0

[0]26.JPG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현대백화점으로 연결되는 통로에 대규모로 집행된 나이키 광고. 벨크로 소재를 활용한 축구공과 골대를 설치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골키퍼와 독대해 골인을 하는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0]27.JPG
나이키 강남스토어 외벽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 젊은층의 유동이 활발한 지역에 소재한 나이키 매장과 연계한 옥외광고를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의 메시지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0]28.JPG
나이키는 대원국제중, 대원외고 주변 영미교통 벽면을 활용한 대규로 래핑광고와 청소년 참여 이벤트를 펼쳤다. 가로 34m, 세로 3.5m에 달하는 대형 플렉스 출력물을 게첨하면서, 광고물의 텍스트 일부분을 학생들이 페인트칠로 채우도록 한 것. 청소년들의 참여 장면은 영상과 사진으로 담겨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스포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영상 ‘이목’
TV광고 연계한 대규모 이색 옥외광고로 눈길 사로잡아


나이키가 9월 5일 새로운 ‘저스트 두 잇(Just Do It)’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두달간의 스포츠 축제 ‘나이키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Nike Festival of Sports)’를 진행한다.
나이키의 새 광고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영상 광고는 조금은 특별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일상에서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많을지라도,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즐기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나이키 광고 특유의 유쾌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나이키는 대대적으로 새로운 ‘Just Do It’ 광고 영상을 공개하는데 맞춰 이색적인 옥외광고를 집행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만큼 학교 주변 및 학원가 등의 지역을 선정해 집행된 점이 특징적이다. 버스 쉘터 등 주요 옥외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과 동시에 규모감 있는 옥외광고를 서울 3개 지역에서 일제히 선보이며 새 광고 캠페인의 시너지 창출을 모색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울 광진구 대원국제중, 대원외고 주변 영미교통 벽면을 활용한 대규로 래핑광고와 청소년 참여 이벤트다. 가로 34m, 세로 3.5m에 달하는 대형 플렉스 출력물을 9월 중순 2주간 게첨하면서 한날을 정해 광고물의 텍스트 일부분을 학생들이 페인트칠로 채우도록 한 것. 현장에서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으며,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장면은 영상과 사진으로 담겨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현대백화점으로 연결되는 통로에도 대규모 옥외광고를 집행했다. 통로를 따라 이어진 와이드컬러를 통해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면서 이른바 소비자 참여형 ‘벨크로 광고(Velcro Ad)’를 집행했다. 축구 골대의 이미지 담은 LED보드를 설치하고 벨크로 재질의 공을 매달아 놓아, 골키퍼와 독대해 골인을 하는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
나이키는 이밖에도 강남대로에 위치한 나이키 강남스토어 외벽에 가로 18.5m, 세로 16.45m의 대형 현수막을 9월 초 일주일간 게첨했다.
나이키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에 맞춰 ‘나이키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의 이름으로 3대3 농구, 미니 축구 대회 및 트레이닝 런 세션 등 다채로운 스포츠 이벤트를 펼치며, 10월 26일 3만 5,000명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위런서울(We Run Seoul)’ 행사를 마지막으로 ‘나이키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광고주 : 나이키
☞기획제작 : Wieden+Kennedy(Japan)
☞매체기획 : 이노션
☞매체섭외 : 황소와 나비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