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올 3월 영남권 4개 도시에서 순회 로드쇼를 개최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데 이어 10월에는 사인업계 연중 최대행사인 코사인전에 맞춰 대구, 진주, 광주, 청주 4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연다. 사진은 3월 포항 로드쇼 현장의 모습.
10월 소비자 밀착형 지방로드쇼 개최… 코사인 연계 마케팅 일환 LFP 라인업 망라… SC-S시리즈 슈페리얼 에디션 첫 공개
한국엡손이 사인업계 연중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맞아 한층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엡손은 자사의 프린트헤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대형 프린터(Large format printer) 라인업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서온 가운데, 사인시장 연중 최대 행사인 ‘코사인2014’에 맞춰 소비자 밀착형 지방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지방로드쇼는 ‘코사인2014’와 연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10월 14일 대구를 시작으로 15일 진주, 16일 광주, 17일 청주에서 개최되며, 이들 4개 도시에서 붐업된 분위기를 11월 5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사인2014’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국엡손은 에코 솔벤트 프린터 ‘SC-S시리즈’를 필두로 승화전사 프린터 ‘SC-F시리즈’, 일명 티셔츠 프린터로 불리는 가먼트(Garment) 프린터 ‘SC-F2000’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포토 및 사인·그래픽, 승화전사 및 텍스타일 시장을 두루 아우르는 대형프린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다채로운 대형프린터 라인업의 구축에 발맞춰 한국엡손은 지역 대리점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서 포지셔닝하고 있는 상황. 엡손은 특히 서울·경기 소비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 소비자들에게 엡손 대형프린터의 경쟁력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지방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2013년 7월 대전, 마산, 부산, 대구 4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해 좋은 성과를 낸데 이어 올 3월에는 영남권 공인대리점인 칼라월드와 함께 부산, 울산, 포항, 대구 4개 도시를 순회하며 로드쇼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영남권 로드쇼의 경우는 특히 처음으로 로드쇼를 진행한 울산과 포항에서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국엡손의 남재욱 과장은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지방 순회로드쇼를 개최해 기대한 것 이상의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어 올 코사인전에 맞춰 또 한번의 지방로드쇼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에는 진주, 광주, 청주에서 처음으로 엡손 대형프린터 로드쇼를 여는 만큼, 해당지역 소비자들에게 엡손 대형프린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솔벤트 프린터 ‘SC-S시리즈’의 슈페리얼 에디션(Superior Edition)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SC-S시리즈’는 대형프린터 중 가장 넓은 범위의 색 표현력을 갖는 하이엔드 솔벤트 프린터로, 친환경 솔벤트 잉크를 탑재해 옥외광고물 제작 뿐 아니라 실내용 광고물, 고품질 사진출력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솔벤트 출력이 가능한 스탠더드 모델 ‘SC-S30610’과 화이트잉크 출력이 가능한 장점으로 시장에서 어필하고 있는 ‘SC-S50610’, 8색 및 별색 고품질 출력을 메리트로 하는 ‘SC-S70610’ 등 3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SC-S시리즈’ 슈페리얼 에디션은 소비자 편의성과 출력 안정성이 한층 보강됐다. 남재욱 과장은 “‘SC-S50610’은 4패스에서 일부 발생했던 밴딩문제를 해결했으며, ‘SC-S70610’은 메탈릭실버 대신 1개의 화이트잉크를 추가해 8색에 2개의 화이트잉크를 쓸 수 있도록 변경됐다”면서 “이밖에도 용지피딩값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엡손은 또 승화전사 프린터 ‘SC-F시리즈’ 가운데 64인치의 ‘SC-F700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최근 출시된 ‘SC-F7100’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좋게 나오고 있는 만큼, ‘SC-F7100’의 특·장점과 잉크 사용량이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파워 유저 프로그램 등을 알리는데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