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광산업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등 LED관련 대기업을 비롯한 글로벌광통신, 오이솔루션 등 국내외 광관련 172개 업체(350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전시회 3일 동안 총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과 일본, 러시아를 비롯한 24개국에서 광관련 바이어 161여명이 참가해 국내 광통신 및 LED 조명업체들과 247건의 상담을 펼친 결과 160개사에서 수출상담액 3350억원, 수출계약액 622억원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집계 됐다. 이번 전시회는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인 ICT산업을 비롯해 광기반 산업의 다양한 융합제품을 전시하여 신산업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광융합 분야에 대한 미래상을 조망했다. 전시회와 병행 개최된 2014 국제광융합기술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11명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했고 다양한 부대행사는 전시장을 찾는 참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국제광산업전시회를 통해 광주광산업 제2의 도약기틀 마련은 물론, 우리한국의 광산업위상을 세계 TOP3로 진입하는 초석이 될 수 있는 국제적인 마케팅 장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아프리카지역으로 LED조명을 보급하는 회원사 중심의 해외마케팅 진출 교두보를 추가로 확보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