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카트운영사업권 재수주… 연 사용료 1억 4,520만원에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3층 광고물 사업권은 연 23억 3,100만원 써내
옥외광고 매체사 전홍이 최근 공항매체를 잇따라 확보했다. 전홍은 지난 9월 치러진 2건의 공항매체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권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15일 ‘인천국제공항 카트운영사업(4기)’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카트 및 교통센터 일부지역 광고대행 및 포터서비스 운영 ▲카트, 카트이동차량 운영 및 유지보수(청결유지 포함) ▲카트 운송설비 및 카트부대사업(보관대등) 운영이며, 사업기간은 2014년 10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39개월간이다. 공사가 제시한 최소 연간 사용료는 1억 3,692만 8,438원(부가세 포함)이며, 계약체결시 10억 5,190만 2,000원의 영업보증금을 현금납부하는 조건이다. 기존 사업권자인 전홍은 9월 23일 개찰 결과, 연간 사용료 1억 4,52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재수주했다. 전홍은 이어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입찰에 부친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3층 광고물 설치·운영자에 선정됐다. 입찰에 부쳐진 물량은 국내선 3층 LED 라이트 패널 32기이며, 사업기간은 김포공항 리모델링 일정에 따라 계약일로부터 2017년 6월말까지다. 9월 29일 오후 4시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하고 이튿날인 30일 오전 개찰한 결과, 낙찰자로 선정된 전홍을 비롯해 광인, 인풍, 승보광고, 해금광고, 화성E&A, 한승공영 등 총 7개사가 투찰했다. 전홍은 해당 입찰에서 연간 임대료로 23억 3,100만원이라는 높은 금액을 적어내 사업자로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