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건물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홍보부족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9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하는 기업전용 현수막 게시대는 기흥구 신갈동 강남병원 맞은편에 있는 철제안전구조물 290m 구간에 마련됐다. 현수막 게시를 원하는 기업은 기흥구청 건축과에 신고한 후 게시구간에 7일간, 혹은 14일간 게시할 수 있다. 현수막 게시대에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 크기는 4×0.5m이며, 게시대상은 기흥구 관내 아파트 등 건물 분양과 관련된 홍보용 현수막이다. 현수막 게시개수는 한 업체당 5개 이내로 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