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패널에도 ‘UHD패널’을 적용해 세계 최초의 수식어를 달았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부터 5층에 걸쳐 40기의 UHD 스탠딩 패널이 설치될 예정으로, 10월 중순 현재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림은 시뮬레이션 이미지.
롯데월드몰의 랜드마크 미디어인 ‘미디어 샹들리에’. 16:9 비율의 HD LED전광판 4면을 통한 광고영상 표출은 물론, 16개의 LED패널이 분리되고 이동하면서 만들어내는 여러 형태의 샹들리에와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동되며 현란한 미디어아트를 펼친다. 대홍기획-엠허브 측은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시장의 니즈에 맞춰, 자유로운 무빙과 결합된 2분 30초의 ‘무빙애드(Moving AD)’ 상품을 만들었다.
미디어 샹들리에-UHD 스탠딩 패널 등 세계 최초의 뉴미디어 ‘시선몰이’ ‘화제성+상품성’ 두 마리 토끼 잡기 주안점… 성공안착 여부에 귀추
세간의 관심 속에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제2롯데월드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오랜 숙원인 ‘최초·최대·최고’의 수식어를 갖춘 ‘쇼핑·관광·비즈니스 허브’를 표방하고 탄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저층부 상업시설인 롯데월드몰에는 백화점, 쇼핑몰, 마트, 면세점, 영화관, 아쿠아리움, 하이마트 등이 들어섰다. 국내 최대 규모 명품백화점, 기네스북 인증을 받은 세계 최대 스크린이 설치된 영화관 ‘수퍼플렉스G’, 도심 최대 규모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에비뉴엘의 상징인 ‘샤롯데 계단’ 등 롯데월드몰은 최고를 지향한 복합쇼핑몰답게 최초, 최대의 수식어를 다양하게 달고 화려하게 베일을 벗었다. 여기에 롯데월드몰이 주목을 끄는 또 다른 것이 있으니, 바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BTL미디어 포트폴리오다. 초대형 커브드 LED전광판인 ‘미디어 샹들리에’와 몰 곳곳에 설치되는 ‘UHD 스탠딩 패널’은 롯데월드몰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는 세계 최초의 뉴미디어로 시선을 모은다. ‘미디어 샹들리에’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플로팅(Floating) 타입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커브드(Curved) LED전광판으로 롯데월드몰 메인광장인 아트리움에 설치돼 1층부터 6층까지 보이드 공간에서 모든 방문객들에게 노출된다. 미국 크리(Cree)의 6mm피치간격 LED모듈을 사용해 선명한 HD화질을 구현하는 7.7×4.4m 크기의 양면 전광판 2기(총 4면)가 상하로 움직이는 동시에 각각 8개의 유닛으로 쪼개져 샹들리에처럼 변했다가 다시 합쳐지며 그야말로 현란한 미디어의 향연을 펼친다. 신격호 회장이 ‘미디어 샹들리에’를 보고 롯데월드몰에 어울리는 매체라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롯데월드몰 지하1층부터 5층까지 주요지점에 고르게 설치되는 ‘UHD 스탠딩 패널’은 세계 최초로 UHD가 적용된 스탠딩 패널로 시선을 모은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규격인 84인치 UHD(3,840×2,160pixel) 패널을 활용한 초고해상도 미디어로, 말 그대로 쨍쨍한 화질을 최대 강점으로 한다. 롯데월드몰의 차별화된 BTL미디어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실현에 옮긴 것은 대홍기획 BTL미디어팀과 엠허브 OOH팀의 일원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이다. 롯데월드몰 미디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엠허브의 신준수 대리는 “매체기획을 하면서 가장 염두에 둔 점이 그룹의 역량이 총동원된 대표사업인 만큼, 뻔한 라이트박스를 붙일 수는 없지 않는가였다. 웅장하고 특이한, 세상에 없었던 미디어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여러 기술 조사에 공을 들였고 그래서 탄생한 것이 ‘미디어 샹들리에’”라면서 “아울러 화제성을 가지되, 광고주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자 해서 TV광고 소재를 그대로 틀 수 있는 16대 9 비율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월드몰 미디어 개발의 초점은 특이하고 신선한 매체이면서 동시에 광고주에도 어필할 수 있는 이른바 화제성과 상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UHD 스탠딩 패널’ 역시 이같은 맥락에서 탄생한 신매체다. 기존 고정형 실사출력 광고의 장점인 탁월한 해상도와 자유로운 콘텐츠 구현이라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의 장점을 모두 충족시키는 미디어를 콘셉트로 탄생했으며, IR터치 및 비콘(블루투스)을 통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구현도 가능하다. 신준수 대리는 “디스플레이 시장 조사를 하면서 투자비 부담이 되더라도 미래지향적으로 UHD패널로 가는 게 맞다고 판단했고, 이를 통해 기존 고정형 광고의 장점인 고해상도와 다양한 콘텐츠 운영이 가능한 디지털 사이니지의 강점을 한데로 합쳐 상품성을 높인 디지털 사이니지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롯데월드몰 주요 지점에는 벽면을 활용한 일반적인 형태의 라이트박스 21기도 설치, 운용될 예정이다. 최고를 지향한 복합쇼핑몰에 부합하는 색다른 미디어 포트폴리오를 들고 광고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롯데월드몰이 새로운 광고 마케팅 플레이스로 부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계·제작 : 미디어 샹들리에 - SK플래닛 컨소시엄(SK플래닛, A&A컴퍼니, 한일T&C 등) UHD 스탠딩 패널 - A&A컴퍼니(LG전자 UHD패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