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세상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최근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옥외광고 관련 이야기를 살펴보자.
Anthony@Ander1ap 킷캣(Kit Kat)옥외광고가 미완성 상태로 남아있네요. 일부러 미완성 광고로 제작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네요. 옥외광고가 완성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다면 어떨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상황이 의아해할 것이다. 영국에서 진행된 초콜릿 과자 킷캣의 옥외광고는 바로 이 점을 공략해 제작됐다. 빨간색의 껍데기와 막대 모양의 초콜릿색은 킷캣의 시그니처 색이다. 옥외광고의 바탕색은 빨강으로 칠해지지 않은 부분은 초콜릿색으로 해 자연스럽게 킷캣이 떠오르게 했고, 광고의 카피문구는 ‘Have a br...’와 ‘have a...’는 오히려 완성된 문구보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끈다. 광고 페인팅이 중단된 곳에는 작업을 위한 사다리와 도구들을 놓아 이 상황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킷캣의 기발한 옥외광고 ‘Kit Kat : Break’은 영국 런던의 광고회사 ‘JWT’社에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