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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11:38

버스좌석간격·간판위치·수화방법, KS로 만든다

  • 편집국 | 306호 | 2014-11-25 | 조회수 1,33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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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좌석 간격, 길거리 간판의 크기·위치, 수화 방법 등을 표준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없애고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행복 국가표준(KS)'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표준원은 올해 7월부터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87건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18개의 표준화 과제를 선정했다.

기술표준원은 연내에 김치냉장고 저장용량 측정 방법과 냉장고 표시용량의 허용 오차량에 대한 KS를 만들 계획이다. 현재 전체 내부 공간의 크기만 표시하는 김치냉장고의 저장용량은 고기·음료를 보관하는 보조 공간, 자투리 공간을 빼고 실제 김치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표시하도록 바꾼다.

현대인의 체형을 고려해 버스 좌석 사이의 간격을 KS로 제정하고 가전제품의 소음 정도를 등급제로 표준화한다.

휴지의 두께·길이 표기, 옥외 광고물의 크기·무게·위치, 음료수의 당도 함량 표기, 칫솔모의 강도 표기 등의 방법을 KS로 만든다. 의사를 표현하는데 지역이나 기관별로 차이가 있는 수화 방법도 표준화할 계획이다.

폐쇄회로(CC)TV의 해상도는 차량 번호판 확인 등 최소한의 정보 식별이 가능하도록 표준화한다.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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