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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15:39

서울 7,438대 버스광고 물량 4번째 입찰

  • 이정은 | 304호 | 2014-11-25 | 조회수 2,96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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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및 계약조건 일부 조정… 낙찰자 나올지 관심
계약체결 기한 대폭연장 싸고는 “특정업체 배려” 논란도

서울 시내버스 7,400여대의 외부광고 사업권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이 4번째로 나왔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1월 5일 조합 홈페이지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문을 게시했다.
물량은 이전 입찰때보다 2대가 감소한 65개사 버스 7,438대이며 낙찰자는 전과 같이 총액일괄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결정된다.
응찰을 원하는 업체는 11월 14일 오후 4시까지 온비드 전자입찰로 입찰서를 접수해야 한다.
버스조합측은 이번 입찰을 앞두고 3차 입찰때 응찰했던 4개사로부터 입찰조건 조정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버스조합 관계자는 “지난번 응찰했던 업체들로부터 유예기간을 늘려달라는 것과 시장 가격에 맞춰달라는 것 두 가지 요청이 있었고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난 9월 17일 첫 입찰공고 이후 모두 3차례 유찰을 겪으며 표류해온 사업자 선정이 예가가 하향조정되고 매체사용료 납부 면제기간도 더 늘어난 이번 입찰에서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개찰은 17일 오전 9시 30분에 이뤄진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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