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강도 돈이 한 푼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 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몬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 요구르트병이 잔뜩 있었다. 화간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버렸다. 다음 날 아침 조간신문 일면에 이런 기사가 났다.
“정자 은행 털리다!”
고구마양의 질투 감자군과 고구양은 친한 친구였다. 어느 날 감자와 고구마가 길을 걷다가, 저만치 앞에 앉아있는 찹쌀떡양을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