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벌레 캐릭터 ‘라바’가 지하철에 등장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11월 1일부터 지하철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꾸민 ‘라바지하철’ 운행이 들어갔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산 애니메니션 캐릭터를 활용해 특별이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호선 1편성(10량)으로 구성된 라바 지하철은 안과 밖에 모두 다른 콘셉트으로 래핑됐으며 5개 홀수칸은 테마존으로, 나머지 짝수칸은 코믹존으로 구성됐다. 래핑된 출력물량만 총 1,700㎡에 달한다. 코믹스럽고 다채로운 라바 캐릭터의 모습을 보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등 그야말로 인기폭발이다. <관련기사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