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ED업체 미국 진출 위한 비용절감 효과 기대 제품 문제점 및 보완사항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 가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그린LED팀이 CEC (California Energy Commission)로부터 LED 조명기기 분야 지정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는 LED관련 규정을 CEC를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KTR의 테스트 및 인증 등을 통해 국내의 LED업체는 미국진출을 위한 시험비용과 경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기존 비용의 3분의 1가량을 절감할 수 있고, 특히 제품에 대한 문제점을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CEC 신청업체는 그린LED팀을 통해 제품 테스트를 하고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은 후 해당 인터넷사이트에서 시험성적서를 등록하면 라벨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그린LED팀은 독일의 최고급 장비 시설을 통해 광성능 기준에 대한 안정성·신뢰성 등을 확보했다. 팀은 지난 2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NIST)으로부터 NVLAP(LED조명기기 분야의 미국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 국제시험소 자격인증을 부여받기도 했다. KTR 그린LED팀은 이로써 CEC를 비롯해 UL, FCC, DLC, 라이팅 팩트(Lighting Facts), 에너지 스타(Energy Star) 등의 미국 시험 자격 및 인증을 갖게 됐다. 그린LED팀의 홍인선 팀장은 “국내 업체들이 중국산 LED로 인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라고 전하며 “이번 시험 자격 인증을 통해 국내 업체들의 미국진출이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팀은 이외에도 중국, 유럽, 일본 등 다양한 국가와의 MOU 체결을 통해서 국제적인 공인시험기관으로의 자격을 갖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t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