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에 피카츄 무리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10월 15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포켓몬 코리아가 주최하는 ‘피카츄 쇼타임 at DDP’행사가 열렸다. ‘피카츄 쇼타임’은 10여 마리의 피카츄가 현장에 등장해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행사로 당초 15일과 16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번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행사장에 약 2만여명(주최측 추산)의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한 주최 측이 결국 2시 1차 공연 이후 3시, 4시, 5시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포켓몬 챔피언스데이’ 행사는 DDP 알림2관에서 일정대로 진행됐다. ‘피카츄 쇼타임’은 지난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피카츄 등장(Pikachus’ Outbreak)‘ 행사가 그 시작이다. 최신 포켓몬스터 극장판 영화가 개봉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당시 무려 1,000마리의 피카츄가 거리를 활보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대문 DDP는 참신한 콘텐츠의 각종 이벤트 및 공연이 잇따라 열리며 새로운 마케팅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