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4.12.15 17:01

‘EFI VUTExⓇ GS3250Lx Pro, 진짜 혁신이란 이런 것!’

  • 이정은 | 306호 | 2014-12-15 | 조회수 3,466 Copy Link 인기
  • 3,466
    0
[0]56.JPG
미성애드는 지난 11월 초 글로벌 기업 EFI의 하이엔드급 LED-UV프린터 ‘EFI VUTExⓇ GS3250Lx Pro’를 국내 및 아·태 지역 최초로 도입하는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0]57.JPG
라이트젯(왼쪽)과 GS3250Lx의 출력샘플 비교 사진. GS3250Lx 출력물은 라이트젯 출력물에 견줘도 결코 뒤지지 않는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오히려 선명하고 쨍한 느낌이 더 살아있다.

[0]58.JPG
GS3250Lx은 은염레이저출력기에 버금가는 탁월한 출력품질을 자랑한다. 다양한 방식의 화이트잉크 출력과 적층인쇄로 출력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미성애드, 아·태 지역 최초로 GS3250Lx 도입하며 막강 경쟁력 확보
사진품질의 고해상도-고생산성 결합한 초대형 LED-UV프린터


울트라드롭 테크놀러지 기반의 고정밀·고해상도 출력품질, 시간당 최고 223㎡의 가공할만한 속도를 갖는 수퍼와이드 포맷 LED-UV프린터 ‘EFI VUTExⓇ GS3250Lx Pro’가 국내시장에 상륙했다.
글로벌 디지털프린팅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EFI의 하이엔드급 대형프린터 ‘EFI VUTExⓇ GS3250Lx Pro(이하 GS3250Lx)’를 도입한 화제의 업체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소재한 실사출력 전문업체 미성애드다.
미성애드(대표 조법상)의 GS 3250Lx 도입은 국내 최초일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첫 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GS3250Lx은 장비 가격만 7~8억원대에 이르는 초고가 장비로서 비싼 만큼의 제값, 그리고 EFI 뷰텍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하이엔드급 대형프린터로 명성이 높다.
특히 지금까지 국내시장에서 봐 왔던 대형프린터의 상식을 뛰어넘는 스펙으로 무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미성애드의 조법상 대표는    “지난해 상하이전시회에 갔을 때 EFI 뷰텍 GS시리즈를 실제로 처음 봤는데 발색, 품질, 속도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 봐왔던 장비와 차원이 틀린 장비라고 판단이 됐고 그 이후 계속 EFI 뷰텍 장비의 도입을 생각해 왔다”면서 “때마침 올초 기존 GS시리즈보다 한 단계 진화한 울트라드롭 기술의 GS3250Lx 출시소식을 접했고, 장고 끝에 장비도입을 최종결정하게 됐다”고 도입배경을 밝혔다.
‘GS3250Lx’는 초광폭 UV프린터 가운데 최초로 LED방식의 UV램프를 장착해 Cool Cure 테크놀러지를 구현한 장비다. 전력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출력시 열이 발생하지 않아 소재의 휘어짐이나 뒤틀림이 없어 매우 광범위한 소재의 적용이 가능한 것이 큰 특장점이다. 종이, 비닐, 폴리에스터, 플렉스 등 일반적인 광고소재는 물론 가죽, 나무, 유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연·경질 소재의 활용이 가능하고 심지어 재생지나 원지 출력까지도 할 수 있다. LED 경화방식의 채택은 또한 생산성을 높이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GS3250Lx’의 또 다른 경쟁력은 바로 사진에 버금가는 수준의 고해상도·고품질 출력물의 생산이 가능한 대형장비라는데 있다.
매우 작은 사이즈의 잉크 드롭과 정밀한 잉크분사제어를 제공하는 울트라드롭(UltroDrop) 기술을 기반으로 해 탁월한 출력품질을 실현했는데, 4단계의 true grayscale 기술로 보다 또렷하고 명확한 출력해상도 표현이 가능하다.
조 대표는 ‘GS3250Lx’의 출력품질에 대해 “예를 들어 하나의 점을 찍으면 그 가장자리를 미세하게 더 뿌려주는 개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인데, 그래서 같은 데이터라도 이 장비로 찍으면 그림이 더 돋보이고 살아보인다”면서 “7피코리터의 프린트헤드, 멀티드롭 분사방식에 9색을 써 출력을 하기 때문에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출력품질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고 자신했다.
미성애드의 조 대표는 90년대 미켈란젤로를 시작으로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실사출력 1세대로, 2001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금껏 차별화, 고급화 전략으로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며 성장해 왔다. 가격 일변도의 시장에서도 ‘품질우선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미성애드의 입장에서 GS3250Lx의 도입은 그 최상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GS3250Lx는 생산성 면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갖는다. 스펙상 시간당 최고 223㎡의 출력이 가능한데, 미성애드 측에 따르면 와이드컬러 출력물의 경우 시간당 50㎡, 시트는 120㎡ 출력할 수 있다. 장비 오퍼레이터인 이현정 차장은 “이 장비의 큰 장점이 스위치 전환 기능인데, 단 20초만에 8색을 4색 더블로 전환해 출력할 수 있으며, 8색 출력시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Fast-5모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도 GS3250Lx의 큰 장점인데 화이트 표현이 매우 곱고, 화이트와 색상의 동시출력으로 화이트를 썼을 때도 고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현정 차장은 “오버프린트, 언더프린트 등 6가지의 방법으로 화이트를 출력할 수 있는데, 3레이어를 동시에 출력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면서 “무엇보다 다양한 인쇄방법을 응용한 적층인쇄를 통해 보다 리얼하고 생생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경쟁력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미성애드는 GS3250Lx의 도입을 통해 기존의 광고시장에는 한 단계 진보한 개념의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인테리어·건축 등 여타 산업분야와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람다, 라이트젯 등 은염레이저출력기가 주도하는 고가의 백릿시장(화장품 및 명품브랜드 매장, 백화점 등)을 GS3250Lx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대표는 “이미 유럽, 미국에서는 은염출력시장이 뷰텍 장비로 대체된 것으로 알고 있고, 실제 여러 출력 테스트와 샘플 비교를 해 본 결과도, GS3250Lx라면 충분히 기존의 은염출력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섰다”면서 “지하철 와이드컬러나 스크린도어시장에도 기존 출력물의 대안으로 GS3250Lx의 하이퀄리티 출력물을 제시해 광고시장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매우 다양한 소재에 초고해상도의 출력이 가능하다는 장비의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내 다양한 산업분야에 GS3250Lx로 만든 출력물을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GS3250Lx의 국내 도입이 시장에서 어떤 새롭고 선도적인 레퍼런스를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