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거스는 ‘아거스코리아’ 이름으로 이번 코사인전에 참가했다. 아거스 해외마케팅 담당이사 진저, 넥스트비전 홍돈화 대표, 넥스트비전 한호석 책임연구원(오른쪽부터 순서대로)이 장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국 3대 레이저업체 아거스, 고효율 커팅기로 국내시장 공략 ‘아거스코리아’ 이름으로 브랜드 런칭… 넥스트비전, 독점공급계약 체결
이번 ‘코사인2014’에서는 중국의 3대 레이저커팅기 제조업체인 ‘아거스(ARGUS)’가 ‘아거스코리아(ARGUS KOREA)’란 이름으로 회사의 대표적인 레이저커팅기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아거스는 레이저커팅기 및 레이저프로세스장비, 솔라장비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이번 코사인전을 기점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아거스의 해외마케팅 담당이사 ‘진저(Zenger)’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거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아거스는 레이저커팅기와 그외 레이저장비에 필요한 프로세스, 레이저소스 등을 제작하고 있고, 이와 함께 솔라(Solar)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설립 당시에는 레이저시스템과 관련, 기술력과 생산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센터(R&D)를 중심으로 회사가 운영됐었다.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레이저커팅기와 관련 모든 시스템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중국 내 랭킹3위 안에 드는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부를 성장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 배경은. ▲아거스만의 고효율 레이저장비를 알리고, 한국소비자들에게 직접 우리의 레이저커팅기 및 조각기를 어필하기 위해서다. 이미 한국시장에는 중국산 장비들의 점유율이 높다. 우리는 아거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고 레이저장비를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장비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린다. ▲일단 한국에 주력으로 공급할 장비는 기본 레이저커팅기 ‘SCU4030’, 고효율레이저커팅기 ‘SCU1290’, 여러 소재에 적용가능한 레이저마킹기 ‘SCM3000’, 파이버레이저마킹기 등이다. 장비의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됐다는 점이다. 특히 LM가이드가 오랫동안 사용하면 비틀림이나 휨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런 변형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튼튼하게 제작했다. 또한 디자인이 세련됐다. 아거스의 레이저장비들이 유럽에도 많이 수출하고 있어,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레이저빔소스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어떠한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에 대한 한 말씀. ▲일단 ‘아거스코리아’란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고, 한국에 유통되고 있는 기존 중국산 장비와는 다른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장비를 선보일 것이다. 우리는 지난 6년간 한국에서 ‘넥스트비전’이란 회사와 계약을 맺어 태양광시스템 설치시 필요한 장비를 공급해 왔는데, 그간 쌓은 신뢰가 깊고 넥스트비전의 높은 기술력을 경험한 만큼 레이저장비 역시 넥스트비전을 통해 한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