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버버리 브랜드존의 모습. 연속된 여러개의 광고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광고안 표출과 조닝화를 통해 이슈메이킹을 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공항리무진버스 쉘터 테헤란로 브랜드존은 테헤란로 동선인 강남역-역삼역-르네상스호텔-선릉역-포스코사거리-삼성역을 연결하는 11개 쉘터 38면 운영을 기본으로 해서 강남 3구 타지역 쉘터를 묶어 운영되는 매체다.
버버리, 테헤란로 브랜드존 광고집행 통한 이슈메이킹 성공
압구정로 브랜드존 및 영동대로 브랜드존 상품 추가 예정 회사 측 “여타 쉘터와 차별화된 새로운 옥외광고 툴 개발 중”
옥외광고시장에서 신규매체가 자리매김을 하고 성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매체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탓에 광고주들이 쉽게 광고집행을 하지 않는 경향이 강한데, 수많은 신규매체들이 명멸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에서 1년 남짓한 시간에 성공적인 OOH미디어로 정착한 매체가 있어 주목된다. 그 주인공은 창강온앤오프가 신규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공항리무진버스 쉘터’다. 창강온앤오프는 지난해 말 기존의 노후화된 공항버스 정류소 표지판을 최신형의 공항버스 쉘터로 교체하고 광고사업의 닻을 올렸다. 공항버스 쉘터는 사업 1년차의 신생매체임에도 ‘공항’과 연관된 매체라는 후광효과, ‘첨단’과 ‘고급’의 이미지를 입은 디자인, 서울 강·남북의 중심권에만 설치됐다는 ‘목’의 메리트가 더해져 다양한 광고주를 유치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강남역-삼성역을 연결하는 테헤란로상의 공항버스 쉘터를 하나의 브랜드 광고로 채우는 ‘테헤란로 브랜드존’ 쉘터 상품을 선보여 첫 광고주로 명품브랜드 버버리(burberry)를 유치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테헤란로 브랜드존(Brand Zone)은 테헤란로 동선인 강남역-역삼역-르네상스호텔-선릉역-포스코사거리-삼성역을 연결하는 11개 쉘터 38면 운영을 기본으로 해서 강남 3구 타지역 쉘터를 묶어 운영하는 매체로서, 보다 효과적이고 임팩트있는 광고집행을 원하는 광고주의 니즈에 부응하는 새로운 OOH툴이라고 할 수 있다. 쉘터 1기는 2면 또는 4면의 광고면으로 구성돼 있는데, 테헤란로를 하나의 브랜드로 조닝화함으로써 탁월한 주목도와 노출도를 구현할 수 있다. 테헤란로 버버리 브랜드존은 창강온앤오프 외 공항버스 쉘터 공식판매사인 삼오기업(대표 박상완)이 광고를 유치했으며 2014년 11월과 12월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테헤란로 19세트 38면을 포함해 총 31세트 62면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톡톡한 광고효과를 누리고 있다. 버버리 측은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맞는 매체라고 판단해 공항버스 쉘터 광고집행을 최종 결정했으며, 연속된 여러개의 광고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광고안 표출과 조닝화를 통해 이슈메이킹을 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창강온앤오프의 김운철 상무는 “테헤란로 브랜드존 쉘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명품 브랜드 등 공항버스 쉘터와 어울리는 광고주 위주로 유치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아울러 테헤란로 브랜드존 이외에도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압구정로 브랜드존, 영동대로를 타깃으로 한 영동대로 브랜드존 등을 추가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항버스 쉘터는 기존의 가로변 쉘터, 중앙차로 쉘터와 차별화할 수 있는 광고운영 툴 개발 및 타 미디어와의 융합을 통해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방법의 옥외광고 툴을 내년 초에 개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창강온앤오프 김운철 상무, 안용배 이사, 서울시 김경호 도시교통본부장, 창강온앤오프 김종헌 차장(왼쪽부터 순서대로)이 시상식 이후 파이팅을 외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창강온앤오프, 가로변정류소개선사업 서울시장 표창 시민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고 및 환경개선 기여 공로로
창강온앤오프는 공항리무진버스 승차대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편의 제고와 가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수여식은 지난 11월 19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7층 회의실에서 치러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창강온앤오프 안용배 이사, 김운철 상무, 김종헌 차장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창강온앤오프는 서울시 가로변 정류소인 공항버스 승차대 개선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업을 추진해 서울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고 및 정류소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