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이정은 | 306호 | 2014-12-15 | 조회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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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임직원들, JS컴과 계약한 다음날 하와이로 해외연수 입찰 담당, 본지 취재질문서 받고는 “식사 한 번 모시겠다”
본지는 이번 입찰과 관련해 제기되는 여러 의문 및 쟁점들과 관련, 조합에 8개 항으로 된 취재질문서를 보내 확인 및 입장 표명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 전에 취재질문시 오만함이 느껴질 정도로 당당했던 입찰담당 직원은 답변 대신 “보내주신 자료, 문자 잘 받았습니다. 조직에 계신 분으로써 장고 끝에 보내주신 것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계절이 항상 그렇게 변하듯 편한 시간에 식사대접 한 번 하겠습니다. 남은 하루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이상야릇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왔다. 한편 서울 버스조합 관계자 40여명은 조합이 JS컴과 계약을 체결한 바로 다음날인 12월 4일 하와이로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