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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15:26

‘2014사인프론티어’ 속 간판이야기 ⑧ 11월의 우수작

  • 편집국 | 307호 | 2014-12-31 | 조회수 3,21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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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센터(이하 센터)는 국내·외 아름다운 간판을 발굴해 알리는 ‘2014사인프론티어’를 운영한다. 2012년부터 운영돼 온 사인프론티어는 올해에도 일반 시민들이 전국의 아름다운 간판을 촬영해 ‘사인프론티어 블로그(www.frontier.net)’에 직접 올리고, 그 사진들을 전문가들이 심사한다. 심사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을 매달 우수작으로 선정된다. 이번 호에는 11월의 우수작을 소개한다. 이번 우수작은 해외작품으로 구성돼 더욱 눈길을 끈다.

[2]15.JPG

영국 런던 - 웹스터스(Websters)

영국 런던 ‘트윅커넘’에 소재한 부동산 ‘웹스터스(Websters)’. 건물은 블랙과 화이트로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풍긴다.
글자색도 블랙과 대조되는 색상으로 배치해 더욱 눈에 띈다. 또한 창문에 전화번호와 홈페이지 주소를 기재해 행인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도록 했고, 렌트 가능한 주택사진을 일목요연하게 부착했다.

[2]16.JPG

일본 교토 - 에리젠

일본 교토에 위치한 음식점인 ‘에리젠’은 건물외관이 독특하게 꾸며졌다. 철판 패널에 타공을 하고 도트문양을 덧대 물결 치는 듯한 웨이브가 만들어졌다. 여기에 전통미가 느껴지는 나무간판을 달아 심플하면서도 정온한 느낌을 더했다.
언뜻 보면 철판과 우드소재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느낌인데, 디자인과 색상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시공해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2]17.JPG

일본 고베 - 산티카(santica)

일본 고베에 위치한 ‘산티카(santica)’ 빌딩. 간판은 1층과 고층에 하나씩 설치했는데, 1층은 채널사인으로 부착했고, 고층(사진)에는 구조물 안쪽으로 홈을 파고 사인물을 내장했다.
특히 유선형 구조물에 일체화된 형태로 사인을 설치해 깔끔한 인상을 준다. t와 i 글자에는 ‘레드’로 포인트를 줘 가독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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