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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14:51

(공공디자인 뉴스)‘신촌 플레이버스’서 추억을 듣는다

  • 편집국 | 307호 | 2014-12-31 | 조회수 2,03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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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의 명물로 부상하고 있는 ‘플레이버스’.

연세로 등장한 개조 2층 버스… 150여개 LP·CD 마련

지난 12월 6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 2층 버스를 개조한 ‘신촌 플레이버스’가 등장했다. 폐차된 2층 버스를 리모델링해 신촌지역 관광안내소 겸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플레이버스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2층 버스 형태로 카세트 테잎문, 포토존 버스전면부는 상시 공연 등이 가능한 무대로 디자인됐다. 외관은 멀리서 봐도 눈에 띌 수 있도록 강렬한 빨강색을 사용해 신촌의 열정을 담았다. 내부는 관광 안내데스크를 비롯, 개인 인터넷방송장비 등으로 구성된 스튜디오를 마련해 관광안내소와 전문 예술인들이 공연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서울시 관계자는 “플레이버스가 운영에 들어간 이틀 후 경기도에서 2층 버스를 광역노선에 투입하는 바람에 2층 버스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며 “신촌의 명소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버스는 설치미술가인 배수영 작가가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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