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딜리 최근수 대표(오른쪽)가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후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품질과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일궈낸 결실 2008년 2,000만불 수출탑 수상 이후 6년만의 성과
산업용 UV디지털프린터 전문기업인 딜리(대표 최근수)가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해 수출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 포상하기 위해 1964년부터 개최돼 온 행사로, 딜리는 2004년 100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2008년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지 6년 만에 3,000만불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딜리의 3,000만불 수출탑은 세계가 인정하는 품질과 경쟁력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당당하게 일궈낸 쾌거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디지털프린팅 시장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딜리는 1996년 창업한 이래 디지털 잉크젯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며 디지털 UV 잉크젯 프린터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딜리는 매년 다수의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에 전념해 오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유럽, 북미 등 세계 45개국에 판매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딜리의 최근수 대표는 이날 수상식에서 “딜리의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딜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협력사들, 그리고 딜리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지금까지 당사가 선보여온 혁신의 원천은 바로 고객의 목소리이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히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고객만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딜리는 소형에서 대형, 롤투롤에서 평판, 하이브리드까지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의 산업용 UV프린터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라벨 프레스, 디지털 평판 커팅기 등 광고 및 인쇄시장에 산업용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바이더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하이엔드급 제품인 ‘네오 선(NEO-SUN)’ 플렛베드 및 하이브리드 시리즈와 디지털 라벨 프레스인 ‘네오 머큐리(NEO-MERCURY)’가 또 다른 혁신과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