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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16:13

서울지하철 LED조명 2단계 교체사업 시작

  • 편집국 | 307호 | 2014-12-31 | 조회수 2,84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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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교체 전담법인 그린엘이디 사업주관
입찰등록 기간은 12월 26일~내년 1월 25일


서울지하철 LED조명 2단계 교체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앞서 1단계로 역사(1~8호선, 243개역) 내 승강장, 통행로 등의 조명 43만개가 고효율 LED로 교체했으며, 사무실 조명 등 23만개 조명을 교체하는 2단계 교체사업을 2015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LED조명 교체사업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고효율 역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완료시 연간 약 57GWh의 전력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지하철 전체 전력사용량 약 1,202GWh의 약 5% 규모다.
사업의 교체 자금운영과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한국정책금융공사의 100% 투자로 이뤄진다. LED교체 전담법인인 그린엘이디의 주관 하에 발주, 계약, 유지관리 등 모든 진행과정이 추진된다.
도급업체는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되고, 입찰등록 기간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다. 도급업체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그린엘이디에 가격과 품질 성능서를 제출해야 하며, 적격심사 후 1월말 최종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정책금융공사의 투자비용으로 LED를 먼저 교체한 후, 절감되는 전기비용 차액으로 갚아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지하철 역사 243개의 66만개 조명이 모두 LED로 교체되면 연간 66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LED조명 보급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등 일석다조의 효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밖에도 우리은행, 3개 LED협회, 5개 연구기관과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2018년까지 서울시 및 자치구 청사조명, 보안·가로등 등 120만개에 달하는 공공분야의 조명을 100% LED조명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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