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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11:06

한국옥외광고센터, ‘좋은 간판 달아주기’ 첫 사업 스타트

  • 이정은 | 307호 | 2015-01-02 | 조회수 2,95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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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홍갑 이사장(왼쪽에서 여덞 번째), 한국옥외광고센터 김현 센터장(왼쪽에서 아홉 번째), 민화식 단원구청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10개 점포주들이 ‘좋은 간판 달아주기’ 제막식 행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 단원구 10개 업소 선정… 12월 18일 제막식 행사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환기의 염원 담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추진하는 ‘좋은 간판 달아주기’ 사업이 안산시 단원구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옥외광고센터는 12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4 좋은 간판 달아주기 사업’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좋은 간판 달아주기’는 간판에 대한 국민의식을 변화시키고 아름다운 간판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업이다. 옥외광고센터 간판개선부에서 사회적 이슈, 쟁점, 필요성 등을 반영한 주제를 정해 대상후보지를 선정했으며, 대상후보지에 오른 해당 지자체의 자체심사 후 2~3배수 추천된 지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센터가 구성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첫 사업지로는 안산시 단원구가 선정됐다.
단원구 소재의 생활밀착형 점포 중 노후화되어 안전의 문제가 있거나 좋은 간판으로 교체될 경우 경관개선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날 수 있는 10개의 업소가 최종적으로 선정돼 새로운 간판으로 바꿔달았다.
센터 측은 “이번 선정에는 단순히 좋은 간판을 달아준다는 의미를 넘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침체된 지역의 분위기를 바꾸고 도시경관을 변화시켜 안산시의 활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염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간판개선을 통해 작지만 소중한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민화식 단원구청장, 안산시의회 김재국 의원, 박은경 의원, 해당 사업지의 점포주를 비롯한 안산시민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홍갑 이사장은 “공제회는 앞으로도 공제사업을 통해 재해·재난 대비를 비롯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펼칠 것이며, 옥외광고센터를 통해 간판개선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옥외광고문화 선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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