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약수역 주변(다산로) 간판 개선사업을 11월 마치고 12월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간판이 개선된 곳은 약수역 사거리 주변 약수동 4개 블록의 160개 점포이다. 이들 점포는 수차례 디자인 심의와 시뮬레이션을 거쳐 우수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교체됐다. 특히 기존 형광등 간판을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 간판으로 바꿔 연간 약 80%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게 됐다. 구는 올해 마무리를 지은 명동, 동대문관광특구, 다동·무교동관광특구, 약수역 일대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내년에는 신당역, 청구역 일대의 간판도 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