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패널과 LED전광판의 만남… 10㎜ 초슬림형 두께 강점 다국적 언어 지원되는 초절전형 제품… 주목성·가독성도 탁월
그린사이니지솔루션(Green Signage Solution) 전문기업인 엠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한 광고홍보용 매체인 SP보드(SPboard) 100대를 미주로 해외 수출했다. 라이트패널과 LED전광판을 일체형으로 결합한 이 제품은 전체두께가 10㎜를 넘지 않는 초슬림형으로 제작된 것이 장점으로, 높은 주목성과 뛰어난 가독성을 갖는 초절전형 제품이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는 “A1사이즈 기준으로 제품을 풀로 가동해도 18W정도의 전력만 소모되는 녹색기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SP보드는 2014년 6월에 시장에 첫선을 보였으며 6개월 만에 해외수출의 성과를 올렸다. 이처럼 단기간 내에 수출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해외시장을 염두해 다국적 언어로 지원되는 전광판, 초절전형 전광판으로 개발했기 때문. 아울러 발열이 발생하지 않는 LED바(LED Bar)와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도광판 패턴기술 등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손쉽게 전광판의 이미지 교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와 관련 엠파트너스의 선세근 전무는 “제품이 개방형 구조로 돼 있어 사용자가 겉표면을 오픈하기만 하면 콘텐츠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면서 “이밖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형상화해 눈에 띄게 디자인했고, 가성비가 우수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SP보드를 수입한 해외바이어는 광고 및 정보전달 매체로 자국의 환경에 맞게 매장홍보, 공지사항 게시 및 공장 안전재해방지 게시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엠파트너스는 지난 2001년 3월 창업 이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시스템 분야에서 국내시장을 선도해 왔다. 현재 국내주요 대기업 및 관공서 106개소의 LCD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태양광 제품개발을 시작해 5년 전부터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태양광 제품으로는 태양광LED 안전유도등(SolarM)과 경관조명등(SolarL)으로 주요 관공서 및 지자체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 제품군은 올해 조달청 계약실적이행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