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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15:25

한-카타르 LED조명 합작공장 내년 3월 착공

  • 편집국 | 308호 | 2015-01-27 | 조회수 2,89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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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500억 규모 LED실내외조명 생산… 2016년 4월 준공 예정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과 카타르의 LED조명 합작공장이 빠르면 올해 3월 카타르 현지에서 착공될 예정이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한-카타르 LED프로젝트’의 첫 결실인 총 6만㎡ 규모의 LED조명 생산 공장이 내년 3월 카타르 도하 신산업단지 내에서 착공될 예정이다.
생산품목은 LED실내등(다운라이트, 면광원 등), LED실외등(가로등, 투광등), LED산업등(공장·방폭등)과 LED경관조명, 교통사인조명 등이다. 준공시점은 2016년 4월이며, 이곳에서의 예상매출액은 연간 2,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카타르의 LED조명 공장건립은 ‘한·카타르 LED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의 LED조명 반제품을 수출한 뒤 현지의 카타르 공장에서 완성품을 제작해 2022년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는 물론 중동, 아프리카까지 진출지역을 확대하는 게 목표다.
한국은 제품 현지화를 위한 기술이전, LED조명 실증·인증수립 지원, 인력파견 등을 담당하고, 카타르는 현지법인 운영과 함께 마케팅 및 시장선점, 제품 디자인 등을 수행한다.
큐케이엘씨와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카타르 에너지부 산하기관인 알와시타와 LED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큐케이엘씨(QKLC)를 설립했고,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알와시타, 큐케이엘씨 3자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가 체결됐다. 올 2월에는 알와시타와 큐케이엘씨가 합작법인 설립에 필요한 JVA(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고, 곧바로 합작법인 구성에 착수했다. 지난해 5월부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현지공장 설계용역, 연구용역 사업 협약 등이 잇달아 추진되며 사업이 구체화됐다. 아울러 지난 12월 10일 서울에서 ‘제2차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급회의’를 열렸고, 한·카타르 LED프로젝트를 모범적인 협력사례로 평가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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