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으로 향하는 초입길에 위치한 매장 파사드가 빛으로 물들었다. 매장들은 아직 크리스마스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선물꾸러미와 눈꽃모양을 형상화해 익스테리어를 꾸몄다.
눈스퀘어~우리은행 일대거리, 1월 31일까지 빛으로 변신 국내외 관광객에 볼거리와 즐거움 제공… 도심 관광활성화 기대
명동이 빛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중구가 후원하고 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주최하는 ‘2014 명동 빛축제’가 12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명동관광특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빛축제가 진행되는 곳은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과 4호선 명동역 입구, 명동길(눈스퀘어~명동 우리은행)과 명동8길(명동역~명동 우리은행), 명동9길(외한은행 본점~ABC마트) 등이다.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는 높이 10m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고, 관광객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또 명동길과 명동8길에는 모두 25그루의 가로수에 멋진 조명이 설치돼 연인들 또는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관광객 방문명소 1위인 명동에서 펼쳐지는 빛축제는 명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야간 도심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진으로 빛축제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