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가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띠의 새해가 밝았다.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대형 양 조형물이 등장했다. 양 조형물은 가로 1m, 높이 3.5m 크기로, 경제 부흥을 뜻하는 복주머니 위에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올해는 청(靑)의 기운이 담긴 청양의 해로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푸른색의 의미가 더해져 ‘청양’이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푸른색은 예부터 지혜와 넓은 하늘, 평화 등의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청양띠는 진실, 성실, 화합을 의미하기도 한다. 올 한해 옥외광고업계도 청양의 기를 받아 지난해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이루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