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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09:14

인천시, ‘옥외광고물 관리 업무 추진평가제’ 도입키로

  • 편집국 | 310호 | 2015-02-04 | 조회수 1,26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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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불법 광고물 등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실효성 있는 단속 추진을 위해 ‘옥외광고물 관리 업무 추진평가제’를 도입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5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옥외광고물 관리 업무 추진평기제’란 매월 구군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옥외광고물 정비·행정처분 실적을 제출받아 이를 평가하고 연말에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시행으로 선진화된 도시 미관과 가로환경을 조성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인천시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4월 ‘세계책의 수도’, 5월 ‘세계교육포럼’, 10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열리는 만큼 도시미관 분야가 현안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상습 불법지역 선정 특별관리 ▲주요 노선 담당공무원 지정 ▲특별순찰반과 주말단속반 편성 운영 등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해 위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리 차원에서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5억4천만원) ▲옥외광고물 일제 조사와 전산시스템 구축사업(7천50만원) ▲옥외광고업 육성 및 교육사업(2천만원)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규제 개선 및 자치법규 정비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특별순찰반, 정비반을 편성해 행사장 주변과 주요 도로변 등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할 예정”이라며 “국제도시 인천의 도시경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대외에 알리고 올해도 정부의 옥외광고물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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