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월 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52개소에 태양광 LED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된 안내표지로 낮에 태양광을 축전해 야간에 별도 전력 없이 조명을 켤 수 있어 전력선 연결이 어려운 공간에서도 안내표지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학교는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아 도로명 주소 홍보 및 범죄예방 효과가 높은 곳으로 이번에 LED건물번호판이 설치된 학교는 초등학교 37개소, 중학교 6개소, 고등학교 9개소이다. 김태동 부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시에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친근하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태양광 LED번호판도 그 중 하나로 도로명주소 홍보효과는 물론 에너지 절감 및 공공시설의 이미지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