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시가지 환경훼손과 인도를 불법 점검하고 있는 '에어라이트'와 'LED간판'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도로와 인도를 점유하는 신종 불법광고물 증가로 주민통행 불편과 교통방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이달부터 4월까지 자발적 철거와 양성화신고를 유도한 후 5월부터 관광성수기 이전까지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관내 전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에 대한 홍보기간을 운영해 군 홈페이지, 아라리사람들, 홍보물제작 배부 등을 통해 주민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후 5월부터는 정선읍과 고한, 사북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해 적발 시 자진철거 계고와 함께 미 이행시 이행강제금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불법 광고물 설치업자에 대해서도 적발 시 영업정지와 등록취소, 필요할 경우에 벌금형 등의 형사처벌도 병행할 예정이다.
안철용 도시행정담당은 "정선읍과 카지노 인근지역에 설치된 불법 에어라이트와 LED 간판을 집중 단속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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