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키친박스’ 내부모습. 넓은 공간, 깔끔한 디자인으로 종합운동장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휴게장소가 되고 있다.
침체된 상권 활성화 위해 먹거리 요소 부여
공공스토리사업단(대표 허승량)이 부천종합운동장에 이탈리아 퓨전푸드 카페인 ‘JK키친박스’를 오픈했다. 공공스토리사업단은 그동안 나무사인도 체험하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인 ‘카페우토리’를 오픈해왔다. 이번 부천종합운동장에 들어선 ‘JK키친박스’는 종전에 카페테리아와는 달리 넓은 공간확보를 위해 체험공간은 없애고, 온전히 휴게공간이자 음식점으로 문을 열었다. 체험공간을 없앤 이유는 JK키친박스가 종합운동장이란 공공장소에 위치해있는 만큼 넓은 공간을 제공해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허승량 대표는 “JK키친박스 부천종합운동장점은 지하철 7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가깝고 여러 가지 스포츠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다”면서 “1,400여대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주변에 수평적 산행을 돕는 부천 둘레길, 역사적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는 박물관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런 주변에 먹거리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아무리 좋은 시설과 공간이라도 먹거리에 대한 검증이 없다면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 그래서 부천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해 JK키친박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공스토리사업단과 부천시설관리공단은 JK키친박스의 등장으로 부천종합운동장이 오거리문화(살거리, 놀거리, 볼거리, 쉴거리, 먹거리)의 한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공스토리사업단은 금속, 창호공사업 면허를 취득했고, 디자인연구소까지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전문회사로 도시경관사업을 비롯, 간판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