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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13:34

용산전쟁기념관, 전시실 내부 디지털사이니지 활용 ‘이목’

  • 김정은 | 310호 | 2015-03-03 | 조회수 3,95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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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실내 전시실을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
체험공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서울 전쟁기념관은 선조들이 목숨 바쳐 싸워 온 각종 기록과 유물·자료가 전시돼 있고, 전쟁의 교훈과 호국 상무정신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선열 및 전쟁 영웅들의 호국위훈을 추모 및 계승할 수 있는 곳이다. 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 전쟁실, 해외파병식, 국군발전실, 기증실 등 7개의 실내 전시실과 옥외 대형장비전시장으로 구성됐는데, 각 전시실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배치해 알기 쉽게 관람포인트를 알려줘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전시장을 꾸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쟁기념관 속 디지털 사이니지의 활용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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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호국추모실로 국방의 최일선에서 호국영령으로 산화한 선열들의 정신과 충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추모하는 전당이다. 웅장한 음악에 맞춰 기둥과 천장, 벽면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고요하지만 장엄한 분위기가 전시실 내부를 꽉 채워 관람객들을 엄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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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에 이름을 쓰고 입력을 하면 자동으로 방명록이 생성된다. 그리고 하단의 스크린을 통해 강물에 흘러가듯 유유히 흘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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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전사한 한국군과 유엔참전국 장병들의 인식표 1,300여 개를 소재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눈물방울로 형상화했다. 가시철사는 전쟁의 공포와 비극, 억압 그리고 위험성을 상징하며 바닥부분의 원형은 방울의 파동을 상징한다. 바닥부분 원형은 계속 영상이 바뀌고, 내부 벽면에도 일정 시간마다 영상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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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을 자신이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첨단장비에 대한 전시와 안내가 주를 이루는데, 사진에 보이는 모니터를 통해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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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실로 향하는 입구 벽면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영상물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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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인연, 전쟁의 영웅들, 전쟁의 참상관 3개관은 빔 프로젝션을 활용해 6.25전쟁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영상을 볼 수 있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전쟁에 대해 영상을 통해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관이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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