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엡손은 2016년까지 약 123억엔(약 1,138억원)을 투자해 필리핀의 제조자회사 Epson Precision(Philippines) Inc.에 잉크젯 프린터와 프로젝터의 생산확대에 대응하는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공장은 2017년 초 준공해 봄부터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세이코엡손은 주로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잉크젯프린터와 프로젝터의 생산거점을 가지고 있는데,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생산 확대 및 체제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잉크젯프린터에 있어서 현재 엡손이 주력하고 있는 대용량 잉크 탱크 탑재 프린터가 급성장하고 있는 것 이외에도 오피스용 잉크젯프린터도 견실한 신장세를 보이는데 따라 향후 생산량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