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시범사업 추진계획 및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해당지역 주민협의체 대표도 첫 참석 ‘눈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지난 2월 6일 지방재정공제회 17층 회의실에서 ‘2015 간판개선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행정자치부 주민생활환경과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범사업 선정 자치단체 24곳의 담당자, 간판개선사업 자문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처음으로 해당 지역의 주민협의체 대표들도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는 주민의견 수렴 및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도로서 앞으로의 간판개선사업에 있어 주민참여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는 ▲2014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 ▲2014년 시범사업 추진방향 설명 ▲한국옥외광고센터의 2015년 간판개선 컨설팅 계획 소개 ▲시범사업 권역별 멘토(MP, Master Planner) 지정 및 개별자문 실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5년 시범사업 대상 자치단체는 총 6개 권역 24개소(신규 20곳, 계속 4곳)다. 서울·제주 3곳(서울 금천·서대문구, 제주 서귀포시), 인천·경기 3곳(인천 강화군, 경기 이천시, 포천시), 대전·충청 4곳(대전 서구, 충남 예산군, 서산시, 청북 청주시), 광주·전라 5곳(광주 동구, 전북 진안군, 남원시, 전남 화순군, 고흥군), 대구·경북·강원 4곳(대구 남구, 경북 김천시, 강원 평창군, 강릉시), 부산·울산·경남 5곳(부산 북구, 강서구, 울산 중구, 경남 남해군, 양산시) 등이 선정됐다. 각 대상지에 2억원씩 총 48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국비와 지방비 매칭 비율을 50대 50으로 해 올해 행자부 주관 간판개선 시범사업의 총 사업비는 총 96억원 규모에 이른다. 2014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우수사례로는 서울 서대문구, 강원 강릉시, 전남 고흥군, 경남 양산시의 사례가 소개됐다. 권역별 멘토로는 서울·제주는 서울시립대 정진우 교수, 인천·경기는 한양대 신동윤 교수, 대전·충남북은 대전과학기술대 김정숙 교수, 광주·전남북은 협성대 정규상 교수, 대구·경북·강원은 동원대 최원아 교수, 부산·울산·경남은 한국복지대 황용섭 교수가 선정됐다. 이들은 올한해 동안 해당 자치단체의 간판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돕는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