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낙후되고 침체된 세운상가 일대를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기존의 노후한 3층 높이 보행데크를 보수 및 보강하고, 단절된 세운상가 가동부터 대림상가 구간의 공중 보행교를 부활시켜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시행, 입체보행네트워크 조성 등을 통해 이 일대를 도심문화·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은 7개 건물 총 1km구간을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 구간은 종로, 세운상가, 청계, 대림상가로 11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 완료할 예정이다. 나머지 2단계 구간인 삼풍상가부터 진양상가는 주민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