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정비·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다음 달 18일까지 강력범죄 발생우려가 있는 팔달산 주변을 비롯해 수원천변, 고등동, 화서1동, 매교동, 행궁동, 지동, 매산동 등 구도심 6개동의 가로등과 보안등 663개를 정비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다.
또 여성이 야간에 안심하고 가정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 귀갓길에 가로등과 보안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6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7개 동, 222곳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와 현장조사를 벌여 5월 중으로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사업과 안심귀갓길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 구도심을 비롯한 시내 전 지역의 보행로가 밝아져 야간에 발생하는 강력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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