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1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접수를 받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주변경관을 해치지 않고 도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우수 디자인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우수공공디자인’으로 인증되면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시, 자치구 및 시 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서울디자인심의위원회의 심의가 면제된다. 또 시에서 책자 등을 배포해 자치구와 산하기관에 홍보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벤치, 볼라드, 휴지통, 음수대 등 시장에 출시된 공공시설물 또는 출시 예정인 시제품이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http://sgpd.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심사는 4월 6일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현물심사,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인증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제1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을 대상으로 재인증 신청접수도 받는다. 신청은 제출양식, 접수방법, 선정기준, 설치장소표기 등의 공고사항을 체크해 도시공간개선단(jaehopark@seoul.go.kr)으로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