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광학기기 제조업체 캐리마가 보급형 3D프린터 ‘DP 110’을 출시했다. DLP 방식의 DP 110은 기존 산업용 3D프린터에 비해 크기가 작고, 출력 비용이 기존 제품에 비해 50% 저렴하다. 보급형이지만 세세한 묘사 표현이 가능하고, 매끄러운 표면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00만원대로 책정됐는데, 3,000만원 정도에 판매되는 산업용 3D프린터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이다. 신제품과 함께 새로운 슬라이싱 프로그램 ‘캐리마 슬러이서’도 배포하고 있다. 서포트 장착 및 슬라이싱 기능을 겸비했고, 캐리마 홈페이지에서 바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전에는 캐리마가 제공하는 노트북 및 슬라이싱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컸고, 바로 연동되지 않아 불편함이 있었지만 ‘캐리마 슬러이서’로 이런 부분을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조형사이즈는 110(W)×82(D)×190(H)㎜이다. 적층두께는 0.025~0.1㎜로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문의 : 02)366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