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자동차 차체에 OLED를 입히려 한다. 밀리터리 이하 단위의 극도로 얇은 OLED를 자동차에 입혀, 후미등을 대체하려는 것. 바로 ‘스웜(Swarm)’이란 제품을 장착하는 것인데, 이 제품은 수없이 많은 광점들이 차체 위에서 점멸하는 모습이 마치 벌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이같이 이름 지은 것. 붉은 광점들이 만든 움직이는 빛은 자동차의 움직임과 연동된다. 가령 자동차가 우회전을 한다면 빛 역시 오른쪽으로 흐를 것이다. 자동차가 속도를 줄이거나 멈춘다면, 혹은 자동차가 속력을 낸다면 빛의 흐름 역시 그에 상응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