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뷰 인 대구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가 3월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엔 국내외 320개사, 바이어 및 참관객 2만여명 등이 참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박람회의 콘셉트를 신기술과 전통기술, 산업용 소재 융합 등 서로 다른 영역의 결합과 교류라는 의미의 '크로스오버'로 정하고, 2016년 봄·여름용 고기능·고감성 신소재를 선보였다. 실사출력장비업체는 디젠, 헤드원, 디지아이, 세잎클로버, 마카스시스템, 코스테크, 웰퍼스트, 칼라월드, DTST 등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근 아웃도어 의류 및 패스트 패션의 급성장 등과 맞물려 승화전사 등 디지털 프린팅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프린팅 솔루션 공급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적극 참가했다. DTP 관련 기업들의 현장에서의 뜨거운 영업 및 마케팅 열기를 사진으로 전해본다.
디지아이 & 세잎클로버 ‘페브리젯 HS FT’를 선보였다. 100㎡/h를 자랑하는 이 장비는 총 노즐수가 2,656개에 달하며 해상도는 300dpi를 제공한다. 4종류의 가변도트 사용으로 부드러운 패턴 표현과 고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롤투롤 피딩시스템과 미디어 장착 레이저 가이드 등이 적용됐다.
코스테크 1,900폭의 ‘VJ-1938WX’를 선보였다. 밸류젯 9시리즈 100인치 전용 Y레일을 채용하고, 캐리지의 직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4면에 기계가공을 시행했다. 견고한 신규 잉크튜브를 채용해 잉크 휘발을 줄이고, 더욱 안정적인 잉크 토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NVH 테크널러지의 Safe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마카스시스템 ‘JV5시리즈’와 ‘TS34-1800A’, ‘JV33 시리즈’ 등을 전시하고,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했다. ‘JV33 160AⅡ’는 1,180만원, ‘TS34-1800A’는 1,380만원으로 현장 특별가에 판매했다. 이외에도 잉크젯 프린터와 커팅플로터가 결합된 ‘CJV 30시리즈’와 최대 2배까지 향상된 곡선 컷팅 속도를 자랑하는‘‘CG-SRⅢ’ 등도 적극 홍보했다.
디젠 ‘아트릭스 G5’와 ‘텔레이오스 그란데 G5’ 등을 전시했다. 특히 ‘아트릭스 G5’는 큰 주목을 받았다. 1,800dpi 고해상도와 106㎡/h의 고생산성 디지털 날염기다. 논스톱 24시간 연속작업과 무인 작업이 가능한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용량 잉크공급장치와 가변식 벨트 수세장치가 적용됐다.
헤드원 디젠과 코스테크의 출력장비들 외에 ‘MRO-시리즈’와 ‘MSDRY-시리즈’도 출품했다. ‘MRO-시리즈’ 중 1755 모델은 전사속도가 1분당 3미터에 이른다. 드럼 길이는 1,700㎜이며 전사폭은 1,650㎜다. ‘MSDRY-시리즈’는 가격대비 최대 안정성을 보장하며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온도조절, 간편한 기계조작이 특징인 모터 제어 방식 건조기다.
웰퍼스트 & 칼라월드 엡손 장비를 대거 내놓아 주목받았다. 특히 엡손 ‘슈어칼라 F7100’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질문을 받았고 인기도 얻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타사 및 기존의 헤드보다 2배 많은 노즐수로 인해 낮은 패스모드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구현한다. 오차없는 전사를 위한 정확한 리와인딩을 실현한다고 덧붙였다.
DTST ‘롤랜드 XF-640’, ‘FH-740’ 등을 전시했다. 또 NTSW의 ‘마누키안 전사잉크’를 선보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누키안 전사잉크’는 풍부하고 선명한 색감이 뛰어나고 빠른 건조속도를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마누키안은 이탈리아 밀라노 코모 지역에서 생산되는 잉크로 키안그룹이 제작 판매하고 있고 우리나라 총판은 NTSW이다. DTST는 NTSW의 영남지역 대리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