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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11:15

인천 시내버스 내·외부 광고 정비한다

  • 편집국 | 312호 | 2015-03-31 | 조회수 5,05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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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착물의 규격·디자인·위치 통일키로

인천시는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와 함께 상반기까지 ‘시내버스 내·외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준공영제 시내버스 차량 1,865대의 각종 내부 광고물 및 외부 노선도, 방향판 등에 대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환경개선사업은 지난해까지 업체별로 각각 관리하던 시내버스 내부 광고사업이 통합 입찰로 바뀌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에 시와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는 우선적으로 내·외부 부착물의 규격, 디자인, 위치를 통일할 계획이다. 또 오는 6월까지 전차량에 대해 미관을 저해하는 부착물 제거 등 내부 광고물을 정비해 시내버스의 내부를 쾌적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버스 내부에 무분별하게 부착되던 상단광고와 중앙 하차문 광고를 없애고 대신 유리창 상단에 일정한 형태로 광고물을 부착하게 하는 ‘파노라마’식 광고를 도입해 내부 환경을 산뜻하게 변화시키고, 공익광고면을 확충(중앙문 포함 5개면)해 주요 시정 및 준공영제 홍보 등 공공성 있는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내버스 외부의 노선도와 방향판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내부 부착물 등의 디자인 시안을 확정해 신차 위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내부 광고 운영사업자가 전액 부담한다. 또한 오는 7월 이후 발생될 내부 광고수입금은 시내버스 운영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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