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아유다 미디어 시스템즈(Ayuda Media Systems, www.ayudasystems.com)는 최근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DOOH: Digital Out-Of-Home)의 운영을 총체적으로 지원해 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이는 특히 매체사들의 영업 부문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유다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안드레아즈 수플리오티스(Andreas Soupliotis)는 “아유다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처음에는 옥외광고 부문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 공급 부문, 즉 영업 부문으로 확대되어, 이제는 옥외매체사 업무의 모든 영역, 즉 제안서 작성, 고객 관리, 디지털화된 매체 소개 그리고 고객사에 대한 매체비의 청구 등의 업무들을 관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혁신은 특히 영업에 있어서 커다란 효과를 발휘한다. 즉, 매체사들의 고객인 광고주들을 크게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전략적인 영업이 가능하게끔 해 준다. 이들 4개의 광고주 그룹이란 (1)최상급 브랜드 광고주 그룹, (2)협상을 통해 매체 구매를 추진하는 광고주 그룹, (3)노출 실적에 연동시켜 매체를 구매하려는 광고주 그룹, 그리고 (4)경매를 통한 잔여 매체 재고를 구매하려는 광고주 그룹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들 각 그룹별 고객 관리를 매체사가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수플리오티스 대표에 의하면,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프로그램 솔루션은 예를 들어 (2)협상을 통해 매체 구매를 추진하는 광고주 그룹에 대해서는 매체사가 광고주의 니즈에 맞는 할인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 주며, (3)노출 실적에 연동시켜 매체를 구매하려는 광고주 그룹에 대해서는 아유다가 자체 개발한 노출 시간별 매체료 과금 시스템을 기반으로 매체를 제안해 광고주를 설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4)경매를 통한 잔여 매체 재고를 구매하려는 광고주 그룹에 대해서는 RTB(실시간 경매: Real-Time Bidding) 시스템을 통해 매체를 판매하게끔 해 준다고 한다. 아유다의 전세계 고객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조 코투그노(Joe Cotugno)는 “지난 11년간 아유다는 DOOH 매체사들을 위한 업무의 합리화 및 자동화에 진력해 왔다. 오늘날 DOOH 매체사들은 광고주들의 프로그램화된 매체 구매에 편입되어 매출 증대를 희망하지만 한편으로 그들이 보유한 매체 재고 관리에 대한 완벽한 통제가 곤란해 골치가 아프다. 아유다의 프로그램은 DOOH 매체 업무 전체에 대한 완벽한 통제를 가능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아유다의 수석 소프트웨어 설계관인 피에르이브즈 트로엘(Pierre-Yves Troel)은 “광고 운영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이 우리 회사 프로그램의 핵심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체 광고 운영 서버인 니르바나(Nirvana)를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유다는 매체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광고주들이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체사명을 브랜드화한 앱을 공급함으로써 광고주들이 실시간으로 DOOH 매체사의 매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