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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16:41

(업체탐방)피앤피 기획

  • 이석민 | 313호 | 2015-04-13 | 조회수 3,80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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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 기획’은 지난해 12월 ‘티피엠 옵티멈 3200’을 구입했다. 경쟁업체들과의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무기를 하나 더 장착한 셈이다. 사진은 김진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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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엠 옵티멈 3200은 현수막을 출력할 경우 시간당 50㎡ 출력할 수 있다. 3.2m 폭 출력물을 한번에 생산할 수 있어 미싱 등 후가공 작업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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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기획의 실사출력 기사들은 모두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노련한 배테랑들이다.


티피엠 옵티멈 3200으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미싱 작업 필요 없어 생산성 증가
대형 솔벤트 현수막, 소비자 만족도 높아

대형 솔벤트 프린터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강한 내구성과 우수한 발색도를 제공, 소비자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여기다 대형 출력물을 한번에 출력할 수 있어 미싱 등 후가공이 필요 없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다는 점도 구전 마케팅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피앤피 기획’은 지난해 12월 ‘티피엠 옵티멈 3200’을 구입해 실전에 투입했다. 대형 장비를 갖췄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대형 출력물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티피엠 옵티멈 3200은 3.2m 폭의 출력물을 생산할 수 있는 큰 덩치의 장비다 보니 충무로 인근 출력업체에선 보유가 쉽지 않다. 지역적 특성상 대형 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가 드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피앤피 기획은 경쟁업체들과의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무기를 하나 더 장착한 셈이다.
올해 창업 4년째에 접어든 피앤피 기획의 가족은 매우 단촐하다. 직원 3명으로 이뤄진 구성원은 모두 실사출력 분야에서만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노련한 배테랑들이다. 보유한 장비는 티피엠 옵티멈 3200과 함께 미마끼 5대, 무토 1대, HP 라텍스 1대 등 8대를 갖추고 있다. 친절한 대응으로 납기일은 반드시 지킨다는 의지로 신뢰를 쌓은 덕택에 거래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가게 임대료가 비싸기로 소문난 충무로에서 200㎡(약 60평)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 김진범 대표는 “처음에 독립해서 나왔을 땐 힘들었다. 매일 야근이었고, 납기를 독촉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쉬는 날 없이 일했다. 그러나 단 한번도 웃음을 잃지 않은 것이 단골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충무로엔 실사출력업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서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 관계자들이 무뚝뚝하게 손님을 대하는 것이 현실이다. 김 대표는 이 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늦게 시작한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웃으며, 고객을 대응한 것이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된 힘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4형제다. 큰 형님이 현수막 사업을 가장 먼저 시작하면서 동생들이 아르바이트 삼아 일을 도와주다가 실사출력의 길로 모두 들어섰다. 형제들은 서로의 물량을 주고 받으며 상생한다고 한다. 지방 선거 등 큰 이벤트가 있을 때 형제들의 힘이 현실적으로 와 닿는다고 한다. 티피엠 옵티멈 3200 장비를 구매하게 된 주된 요인도 형제들의 적극 권장 때문이라고 한다. 4형제 모두 1900폭 이하의 실사출력장비만을 가지고 있어 대형 장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우리 형제들은 대형 출력장비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소형 장비로 두 개를 출력해 미싱작업을 하는 것 보다, 대형 장비로 한번에 출력하는 것이 제품의 질도 좋고, 일하기도 수월해 생산성이 높기 때문이다”라며 “현수막의 소비자 가격이 많이 내려가 힘든 상황이지만 대형 솔벤트 현수막은 아직까지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많은 대형 출력장비 중에서도 티피엠 옵티멈 3200을 콕 찝어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 대표는 주저없이 장비 판매업체인 미디어벅스를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단정했다.
김 대표는 “미디어벅스는 우리와 거래하는 동안 단 한번도 약속된 것을 어긴 적이 없는 성실한 회사다”라며 “많은 대형 출력장비가 있지만 미디어벅스가 관리해 주는 장비라면 믿을 수 있겠다 싶어 구매했다”라고 강조했다.
티피엠 옵티멈 3200은 현수막을 출력할 경우 시간당 50㎡ 출력할 수 있다. 티피엠은 옵티멈 3200 장비에 맞는 모든 소재의 ICC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현수막은 물론 텐트천, 롤블라인트, 방수원단, 실내외 조명용 원단, 깃발, 에어탑, 플렉스, 벽지, 부직포, 합성지, PVC, PET 등도 출력이 가능하다.

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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